
디지털로 전하는 손글씨의 따뜻함, 쩡이 작가의 캘리그라피 이야기
🧡손으로 쓰는 따뜻함을 디지털로 표현하는 방법
🍀쩡이 작가님을 주목한 이유
- 디자인이나 서예를 전공하지 않은 비전공자도 자신만의 캘리그라피 스타일을 만들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주시는 분이에요!
- 프로크리에이트 하나로 다양한 캘리그라피 작업을 하며 취미를 수익으로 연결하는 작가님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요.
- 종이에서 디지털로 전환하며 더 효율적이고 창의적인 작업 방식을 찾아낸 과정이 인상적이에요.

반갑습니다🧡
감성적인 글씨체로 마음을 전하는 쩡이 작가님의 이야기를 들어보기 전에,
디지털 캘리그라피의 매력에 대해 알아볼까요?
✨캘리그라피란 무엇일까요?
캘리그라피는 '아름다운 손글씨'를 뜻하는 예술 형태로, 개성 있는 글씨체로 감정과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이에요.
단순한 글씨를 넘어 작가의 개성과 감성이 담긴 예술 작품으로,
글자 하나하나에 생명력을 불어넣어 보는 이에게 감동을 전하는 특별한 표현 방식이랍니다.
전통적으로는 종이와 다양한 필기구를 사용했지만,
최근에는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디지털 캘리그라피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어요.
색상 조절, 레이어 작업, 실수 수정 등 디지털만의 장점을 살려
더욱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해졌죠! 👀✨
이제 디지털 캘리그라피로 따뜻한 감성을 전하고 계신 쩡이 작가님의 이야기를 시작해볼게요!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쩡이입니다. 디자인이나 서예를 전공하지 않은 비전공자이지만, 손으로 만들고 그리고 글씨 쓰는 것을 좋아합니다. 평소에도 글씨를 예쁘게 쓰는 것에 관심이 많았고, 이런 제 취미를 더 발전시키고 싶었어요. 단순히 취미활동으로 시작했던 것이, 지금은 수익을 창출하면서도 여전히 즐겁게 취미활동으로 이어가고 있는 중이랍니다.

Q. 프로크리에이트로 캘리그라피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캘리그라피를 이용한 명함, 간판시안, 현수막 등 의뢰요청으로 작업을 하기도 하는데, 처음에는 종이에 펜으로 글을 쓰고, 사진을 찍어서 포토샵으로 가져와서 하나하나 다 따서 작업하고..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힘들었답니다 ㅠㅠ 중간과정을 생략하고 시간을 줄이고 싶다 하는 생각이 들던차에 프로크리에이트에 대해서 알게 되면서 사용하게 되었어요!
Q. 디만사와 함께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디지털파일들에 관심을 갖던 중, 우연히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부디님을 알게되면서 디만사와 함께 되었어요! 따스한 작가님들과 함께하며 매일매일 디며들고 있는 중이지요 ^^

Q. 아날로그 캘리그라피와 디지털 캘리그라피의 차이점을 말씀해 주세요.
두 가지를 모두 활용하는 저로서는, 서로 각자만의 매력이 있기에 둘다 좋아한답니다!
아날로그 캘리그라피는 종이의 질감에 따라 느낌이 달라지고, 손으로 직접 한 획 한 획 쓰는 과정에서 나오는 특별함이 있어요. 복제할 수 없는 유일무이한 작품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정말 100% 핸드메이드라는 메리트가 있지요!
디지털 캘리그라피는 실제 종이에 쓰는 것과 달리 실수를 하더라도 처음부터 다시 쓰는 것이 아니라 실수한 부분만 도려내고 다시 할 수 있어요. 또한, 종이나 붓, 물감, 펜 등 다양한 도구를 챙기지 않고 태블릿과 펜슬만 있으면 어느 곳에서도 공간 제약 없이 바로 작업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인 것 같아요!
Q. 주로 어떤 종류의 캘리그라피 작업물을 만드시나요?
주로 엽서나 액자, 용돈봉투, 종이가방 등 실물에 캘리그라피를 하고 있어요! 이런 아날로그 작업물은 직접 손으로 만져볼 수 있어 특별한 감성을 전달할 수 있답니다.
또한 디지털 캘리그라피로 다양한 클라이언트의 요청에 따른 맞춤형 작업물을 제작하고 있어요. 최근에는 제 캘리그라피 작품들을 디지털 파일로 만들어 스톡사이트에도 올리고도 있습니다.

Q. 캘리그라피 작업 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있나요?
가독성! (안정감, 통일감) 저는 화려하거나 지나치게 예술적인 의미를 부여한 글씨보다는, 일상에서도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는 캘리그라피 작업을 주로 하고 있어요. 제 작품의 특징은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으면서도 감성이 담긴 글씨체라고 할 수 있죠.
저만의 개인 작품을 만들기도 하지만, 주로 클라이언트의 요청에 따른 작업물을 제작하다 보니 메시지가 정확히 전달되는 가독성이 무엇보다 중요해요. 특히 상업적으로 활용되는 캘리그라피는 아름다움과 함께 안정감과 통일감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더욱 신경을 쓰게 되는 것 같아요.
Q. 제작하신 캘리그라피는 어떠한 곳에 활용 가능한가요?
제가 주로 작업하는 캘리그라피는 고객들의 요청에 따른 맞춤형 문구들이에요. 특별한 메시지를 담은 작품들이 주로 선물용으로 활용되고 있어 받는 분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전하고 있답니다.
캘리그라피는 다양한 곳에 활용할 수 있어요. 디지털 파일 형태로는 휴대폰 배경화면이나 SNS 프로필 사진 등 온라인 공간에서 개성을 표현하는 데 쓰일 수 있고요. 실생활에서는 액자, 캔버스가방, 파우치, 캔들, 머그컵 등 다양한 소품에 적용하여 특별한 아이템으로 만들 수 있답니다.
또한 상업적인 영역에서도 활용 가능성이 넓어요. 브랜드의 명함, 간판, 로고 디자인 등 기업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하는 중요한 요소로 캘리그라피가 사용될 수 있지요. 이렇게 일상 속 작은 소품부터 비즈니스 영역까지 캘리그라피의 활용 범위는 무궁무진하답니다.

Q. 주로 어떤 브러시를 사용하시나요? 직접 제작한 커스텀 브러시가 있다면 어떤 과정을 통해 만드시나요?
실제 종이에 작업할 때는 주로 제노붓펜, 딥펜, 만년필, 다양한 볼펜을 활용하고 있어요! 각 펜마다 나오는 선의 느낌과 흐름이 달라서 작업 목적에 맞게 선택해 사용하고 있답니다.
디지털 캘리 작업시에는 제가 직접 커스텀한 "제노붓펜을 컷팅한 느낌의 브러시"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어요. 하지만 특별히 하나만 고집하기보다는 표현하고자 하는 느낌에 따라 다양한 브러시를 그때그때 필요에 맞게 활용하고 있답니다.
새로운 브러시를 커스텀할 때는 저만의 방식이 있어요. 먼저 실제 종이에 원하는 펜으로 글씨를 써보고, 디지털에서 그 느낌과 최대한 비슷한 브러시를 찾아봅니다. 그다음 브러시의 모양을 조금씩 다듬고, 압력, 투명도, 크기 등 다양한 속성을 조절하면서 테스트해요. 이렇게 여러 번의 시행착오를 거쳐 제가 원하는 느낌의 브러시를 만들어내고 있답니다.
Q. 주로 어떤 환경에서 작업하시나요? 집중력을 높이는 나만의 작업 공간이나 루틴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아이 책방 한켠에 저만의 작업 공간 책상이 있답니다! (사진참고) 책상, 컴퓨터 하나 앞에 놓인 작은 책상이지만, 저만의 소중한 공간, 일터랍니다. ^^ 육아와 함께 하는 일상이다 보니, 아이가 원에 가고 난 사이, 육퇴 후 조용한 밤 시간이 저의 주 작업시간인거 같아요. 조용-하게 아무소리도 나지않는 조용한 시간, 오롯히 집중해서 일을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가볍게 패드로만 작업할 때에는 가끔 불꺼진 거실에 홀로 테이블두고, 식물등 조명삼아 앉아서 작업하기도해요. 초록초록한 제가 좋아하는 식물들 바라보면서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며 글쓰기도, 그림그리기도 하곤 하지요.


Q. 클라이언트와의 작업 시 의사소통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작업 과정에서 어려웠던 상황과 해결 방법이 있다면 공유해주세요
실제 대면해서 이야기하면 좀 더 쉽겠지만, 저는 주로 온라인으로 클라이언트와 의사소통을 하고 있어요. 작업 과정에서는 먼저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문구를 요청받아 시작하는데, 제 고유의 글체 스타일이 있더라도 클라이언트의 요구사항을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 색상이나 강조하고 싶은 글자 등 구체적인 요소들을 꼼꼼히 확인받고 작업을 진행하고 있어요.
때로는 제가 작업하지 않는 스타일의 캘리그라피를 요청받는 난감한 상황도 있었어요. 그럴 때는 제가 전문적으로 다루지 않는 스타일이라는 것을 솔직하게 안내드리고 정중하게 거절하기도 합니다. 욕심내서 무리하게 작업하면 결국 양쪽 모두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물이 나오더라고요.
Q. 작품 구상부터 완성까지의 작업 과정을 자세히 설명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먼저 작업할 문구를 메모하고, 전체적인 느낌을 고려하여 강조할 단어나 문구를 결정해요. 이를 바탕으로 전체 구도를 잡아주는 것으로 작업을 시작합니다!
디지털 캘리그라피의 큰 장점 중 하나는 레이어 기능인데요, 제가 캘리그라피 작업을 마친 후에는 글씨를 쓴 레이어를 반드시 복사해둡니다. 이는 원본을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함이에요.
이후에는 작업 의도에 맞게 글씨의 색상을 강조하거나 변형하고, 필요에 따라 주변에 간단한 그림이나 장식 요소로 꾸밈을 더해줍니다. 모든 작업의 마무리로는 제 서명을 넣어 완성하지요.
✅작업 시 중요한 팁을 드리자면:
- 글씨, 배경, 장식 요소 등은 각각 별도의 레이어로 구분해 관리하면 나중에 수정이 필요할 때 훨씬 편리해요.
- 특히 글씨를 작업한 레이어는 반드시 복사본을 만들어 원본을 보존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수로 변형되거나 손상될 경우를 대비하는 안전장치라고 할 수 있죠.

Q. 영감을 얻는 특별한 방법이 있으신가요?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을 때는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책을 읽어보기도 하고, 다른 작가님들의 작품을 감상하면서 새로운 영감을 얻곤 해요. 창작의 아이디어는 일상 속 다양한 곳에서 찾을 수 있답니다.
특히 저는 일상에서 문득 떠오르는 생각들을 놓치지 않기 위해 수시로 노트에 끄적끄적 적어두는 습관이 있어요. 나중에 이 노트들을 다시 펼쳐보면 까맣게 잊고 있던 아이디어들이 새롭게 떠오르기도 하고, 그것이 새로운 작품의 시작점이 되기도 한답니다.
Q. 작품 활동을 하시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나 작품이 있다면 어떤 것인가요?
오래전이긴 한데 스템프 디자인 공모전에서 대상 받은적이 있어요, 그때 공모전에 당선되면서 제 글씨로 스탬프가 만들어졌는데, 지금도 가끔씩 제 글씨의 스탬프가 쓰이고 있는게 발견되기도 하여요. 볼때마다 괜히 반갑고 제 글씨가 이쁨받으면서 쓰임되고 있다는 것에 참 뿌듯하고 좋더라구요 ^^* (지금과는 조끔 다른 느낌의 제 글체이지만)

Q. 프로크리에이트로 작업을 시작하려는 작가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직접 펜을 들고 종이에 써 내려가는 캘리그라피 작업도 분명 매력 있고 즐거운 일이지만, 디지털 도구를 활용하여 작업하다 보면 장소와 도구의 제한 없이 더 다양한 효과를 표현해낼 수 있어요! 특히 수정과 변형이 자유롭다는 점이 큰 장점이죠.
전공자가 아닌 저도 이렇게 재미있게 디지털 캘리그라피를 활용하고 있답니다. 여러분들도 시작해 보시면 더 창의적으로 활용하며 즐기실 수 있을 거예요!
디지털 캘리그라피의 무한한 가능성과 프로크리에이트 매력에 풍덩 빠지실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
💡쩡이 작가님의 이야기 요약
- 비전공자의 취미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수익까지 창출하는 캘리그라피 작업
- 가독성과 실용성을 중요시하는 작품 철학
- 프로크리에이트로 시간과 노력을 줄이면서도 창의적인 작업 가능
- 클라이언트와의 소통을 통한 맞춤형 작업 진행
🎁쩡이 작가님의 이야기에서 얻을 수 있는 TIP 3가지
✅레이어 관리의 중요성
글씨, 배경, 장식 요소는 각각 별도 레이어로 구분해 관리하고, 특히 글씨 레이어는 원본을 보존하기 위해 반드시 복사본을 만들어둡니다.
✅ 커스텀 브러시 만들기
원하는 느낌의 브러시를 만들 때는 먼저 실제 종이에 펜으로 글씨를 써보고, 디지털에서 비슷한 브러시를 찾아 모양과 속성을 조금씩 조절하며 테스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 클라이언트와의 소통 방법
클라이언트의 요구사항(색상, 강조할 글자 등)을 구체적으로 확인하고, 본인의 스타일과 맞지 않는 작업은 과감히 거절하는 것이 양쪽 모두에게 좋은 결과를 가져옵니다.
아날로그 방식의 번거로움에서 벗어나 디지털 도구의 편리함을 활용하면서도, 손글씨의 따뜻함과 개성을 잃지 않는 작가님의 작업 방식은 현대 캘리그라피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합니다.
특히 '가독성'과 '실용성'에 중점을 두는 작가님의 철학은 캘리그라피를 예술 작품으로만 감상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활용 가능한 디자인 요소로 승화시키는 영감의 원천이 될 것입니다.
쩡이 작가님의 이야기가 여러분의 창작 여정에 밝은 등불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디지털로 전하는 손글씨의 따뜻함, 쩡이 작가의 캘리그라피 이야기
🧡손으로 쓰는 따뜻함을 디지털로 표현하는 방법
🍀쩡이 작가님을 주목한 이유
반갑습니다🧡
감성적인 글씨체로 마음을 전하는 쩡이 작가님의 이야기를 들어보기 전에,
디지털 캘리그라피의 매력에 대해 알아볼까요?
✨캘리그라피란 무엇일까요?
캘리그라피는 '아름다운 손글씨'를 뜻하는 예술 형태로, 개성 있는 글씨체로 감정과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이에요.
단순한 글씨를 넘어 작가의 개성과 감성이 담긴 예술 작품으로,
글자 하나하나에 생명력을 불어넣어 보는 이에게 감동을 전하는 특별한 표현 방식이랍니다.
전통적으로는 종이와 다양한 필기구를 사용했지만,
최근에는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디지털 캘리그라피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어요.
색상 조절, 레이어 작업, 실수 수정 등 디지털만의 장점을 살려
더욱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해졌죠! 👀✨
이제 디지털 캘리그라피로 따뜻한 감성을 전하고 계신 쩡이 작가님의 이야기를 시작해볼게요!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쩡이입니다. 디자인이나 서예를 전공하지 않은 비전공자이지만, 손으로 만들고 그리고 글씨 쓰는 것을 좋아합니다. 평소에도 글씨를 예쁘게 쓰는 것에 관심이 많았고, 이런 제 취미를 더 발전시키고 싶었어요. 단순히 취미활동으로 시작했던 것이, 지금은 수익을 창출하면서도 여전히 즐겁게 취미활동으로 이어가고 있는 중이랍니다.
Q. 프로크리에이트로 캘리그라피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캘리그라피를 이용한 명함, 간판시안, 현수막 등 의뢰요청으로 작업을 하기도 하는데, 처음에는 종이에 펜으로 글을 쓰고, 사진을 찍어서 포토샵으로 가져와서 하나하나 다 따서 작업하고..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힘들었답니다 ㅠㅠ 중간과정을 생략하고 시간을 줄이고 싶다 하는 생각이 들던차에 프로크리에이트에 대해서 알게 되면서 사용하게 되었어요!
Q. 디만사와 함께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디지털파일들에 관심을 갖던 중, 우연히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부디님을 알게되면서 디만사와 함께 되었어요! 따스한 작가님들과 함께하며 매일매일 디며들고 있는 중이지요 ^^
Q. 아날로그 캘리그라피와 디지털 캘리그라피의 차이점을 말씀해 주세요.
두 가지를 모두 활용하는 저로서는, 서로 각자만의 매력이 있기에 둘다 좋아한답니다!
아날로그 캘리그라피는 종이의 질감에 따라 느낌이 달라지고, 손으로 직접 한 획 한 획 쓰는 과정에서 나오는 특별함이 있어요. 복제할 수 없는 유일무이한 작품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정말 100% 핸드메이드라는 메리트가 있지요!
디지털 캘리그라피는 실제 종이에 쓰는 것과 달리 실수를 하더라도 처음부터 다시 쓰는 것이 아니라 실수한 부분만 도려내고 다시 할 수 있어요. 또한, 종이나 붓, 물감, 펜 등 다양한 도구를 챙기지 않고 태블릿과 펜슬만 있으면 어느 곳에서도 공간 제약 없이 바로 작업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인 것 같아요!
Q. 주로 어떤 종류의 캘리그라피 작업물을 만드시나요?
주로 엽서나 액자, 용돈봉투, 종이가방 등 실물에 캘리그라피를 하고 있어요! 이런 아날로그 작업물은 직접 손으로 만져볼 수 있어 특별한 감성을 전달할 수 있답니다.
또한 디지털 캘리그라피로 다양한 클라이언트의 요청에 따른 맞춤형 작업물을 제작하고 있어요. 최근에는 제 캘리그라피 작품들을 디지털 파일로 만들어 스톡사이트에도 올리고도 있습니다.
Q. 캘리그라피 작업 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있나요?
가독성! (안정감, 통일감) 저는 화려하거나 지나치게 예술적인 의미를 부여한 글씨보다는, 일상에서도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는 캘리그라피 작업을 주로 하고 있어요. 제 작품의 특징은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으면서도 감성이 담긴 글씨체라고 할 수 있죠.
저만의 개인 작품을 만들기도 하지만, 주로 클라이언트의 요청에 따른 작업물을 제작하다 보니 메시지가 정확히 전달되는 가독성이 무엇보다 중요해요. 특히 상업적으로 활용되는 캘리그라피는 아름다움과 함께 안정감과 통일감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더욱 신경을 쓰게 되는 것 같아요.
Q. 제작하신 캘리그라피는 어떠한 곳에 활용 가능한가요?
제가 주로 작업하는 캘리그라피는 고객들의 요청에 따른 맞춤형 문구들이에요. 특별한 메시지를 담은 작품들이 주로 선물용으로 활용되고 있어 받는 분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전하고 있답니다.
캘리그라피는 다양한 곳에 활용할 수 있어요. 디지털 파일 형태로는 휴대폰 배경화면이나 SNS 프로필 사진 등 온라인 공간에서 개성을 표현하는 데 쓰일 수 있고요. 실생활에서는 액자, 캔버스가방, 파우치, 캔들, 머그컵 등 다양한 소품에 적용하여 특별한 아이템으로 만들 수 있답니다.
또한 상업적인 영역에서도 활용 가능성이 넓어요. 브랜드의 명함, 간판, 로고 디자인 등 기업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하는 중요한 요소로 캘리그라피가 사용될 수 있지요. 이렇게 일상 속 작은 소품부터 비즈니스 영역까지 캘리그라피의 활용 범위는 무궁무진하답니다.
Q. 주로 어떤 브러시를 사용하시나요? 직접 제작한 커스텀 브러시가 있다면 어떤 과정을 통해 만드시나요?
실제 종이에 작업할 때는 주로 제노붓펜, 딥펜, 만년필, 다양한 볼펜을 활용하고 있어요! 각 펜마다 나오는 선의 느낌과 흐름이 달라서 작업 목적에 맞게 선택해 사용하고 있답니다.
디지털 캘리 작업시에는 제가 직접 커스텀한 "제노붓펜을 컷팅한 느낌의 브러시"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어요. 하지만 특별히 하나만 고집하기보다는 표현하고자 하는 느낌에 따라 다양한 브러시를 그때그때 필요에 맞게 활용하고 있답니다.
새로운 브러시를 커스텀할 때는 저만의 방식이 있어요. 먼저 실제 종이에 원하는 펜으로 글씨를 써보고, 디지털에서 그 느낌과 최대한 비슷한 브러시를 찾아봅니다. 그다음 브러시의 모양을 조금씩 다듬고, 압력, 투명도, 크기 등 다양한 속성을 조절하면서 테스트해요. 이렇게 여러 번의 시행착오를 거쳐 제가 원하는 느낌의 브러시를 만들어내고 있답니다.
Q. 주로 어떤 환경에서 작업하시나요? 집중력을 높이는 나만의 작업 공간이나 루틴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아이 책방 한켠에 저만의 작업 공간 책상이 있답니다! (사진참고) 책상, 컴퓨터 하나 앞에 놓인 작은 책상이지만, 저만의 소중한 공간, 일터랍니다. ^^ 육아와 함께 하는 일상이다 보니, 아이가 원에 가고 난 사이, 육퇴 후 조용한 밤 시간이 저의 주 작업시간인거 같아요. 조용-하게 아무소리도 나지않는 조용한 시간, 오롯히 집중해서 일을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가볍게 패드로만 작업할 때에는 가끔 불꺼진 거실에 홀로 테이블두고, 식물등 조명삼아 앉아서 작업하기도해요. 초록초록한 제가 좋아하는 식물들 바라보면서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며 글쓰기도, 그림그리기도 하곤 하지요.
Q. 클라이언트와의 작업 시 의사소통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작업 과정에서 어려웠던 상황과 해결 방법이 있다면 공유해주세요
실제 대면해서 이야기하면 좀 더 쉽겠지만, 저는 주로 온라인으로 클라이언트와 의사소통을 하고 있어요. 작업 과정에서는 먼저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문구를 요청받아 시작하는데, 제 고유의 글체 스타일이 있더라도 클라이언트의 요구사항을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 색상이나 강조하고 싶은 글자 등 구체적인 요소들을 꼼꼼히 확인받고 작업을 진행하고 있어요.
때로는 제가 작업하지 않는 스타일의 캘리그라피를 요청받는 난감한 상황도 있었어요. 그럴 때는 제가 전문적으로 다루지 않는 스타일이라는 것을 솔직하게 안내드리고 정중하게 거절하기도 합니다. 욕심내서 무리하게 작업하면 결국 양쪽 모두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물이 나오더라고요.
Q. 작품 구상부터 완성까지의 작업 과정을 자세히 설명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먼저 작업할 문구를 메모하고, 전체적인 느낌을 고려하여 강조할 단어나 문구를 결정해요. 이를 바탕으로 전체 구도를 잡아주는 것으로 작업을 시작합니다!
디지털 캘리그라피의 큰 장점 중 하나는 레이어 기능인데요, 제가 캘리그라피 작업을 마친 후에는 글씨를 쓴 레이어를 반드시 복사해둡니다. 이는 원본을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함이에요.
이후에는 작업 의도에 맞게 글씨의 색상을 강조하거나 변형하고, 필요에 따라 주변에 간단한 그림이나 장식 요소로 꾸밈을 더해줍니다. 모든 작업의 마무리로는 제 서명을 넣어 완성하지요.
✅작업 시 중요한 팁을 드리자면:
Q. 영감을 얻는 특별한 방법이 있으신가요?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을 때는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책을 읽어보기도 하고, 다른 작가님들의 작품을 감상하면서 새로운 영감을 얻곤 해요. 창작의 아이디어는 일상 속 다양한 곳에서 찾을 수 있답니다.
특히 저는 일상에서 문득 떠오르는 생각들을 놓치지 않기 위해 수시로 노트에 끄적끄적 적어두는 습관이 있어요. 나중에 이 노트들을 다시 펼쳐보면 까맣게 잊고 있던 아이디어들이 새롭게 떠오르기도 하고, 그것이 새로운 작품의 시작점이 되기도 한답니다.
Q. 작품 활동을 하시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나 작품이 있다면 어떤 것인가요?
오래전이긴 한데 스템프 디자인 공모전에서 대상 받은적이 있어요, 그때 공모전에 당선되면서 제 글씨로 스탬프가 만들어졌는데, 지금도 가끔씩 제 글씨의 스탬프가 쓰이고 있는게 발견되기도 하여요. 볼때마다 괜히 반갑고 제 글씨가 이쁨받으면서 쓰임되고 있다는 것에 참 뿌듯하고 좋더라구요 ^^* (지금과는 조끔 다른 느낌의 제 글체이지만)
Q. 프로크리에이트로 작업을 시작하려는 작가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직접 펜을 들고 종이에 써 내려가는 캘리그라피 작업도 분명 매력 있고 즐거운 일이지만, 디지털 도구를 활용하여 작업하다 보면 장소와 도구의 제한 없이 더 다양한 효과를 표현해낼 수 있어요! 특히 수정과 변형이 자유롭다는 점이 큰 장점이죠.
전공자가 아닌 저도 이렇게 재미있게 디지털 캘리그라피를 활용하고 있답니다. 여러분들도 시작해 보시면 더 창의적으로 활용하며 즐기실 수 있을 거예요!
디지털 캘리그라피의 무한한 가능성과 프로크리에이트 매력에 풍덩 빠지실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
💡쩡이 작가님의 이야기 요약
🎁쩡이 작가님의 이야기에서 얻을 수 있는 TIP 3가지
✅레이어 관리의 중요성
글씨, 배경, 장식 요소는 각각 별도 레이어로 구분해 관리하고, 특히 글씨 레이어는 원본을 보존하기 위해 반드시 복사본을 만들어둡니다.
✅ 커스텀 브러시 만들기
원하는 느낌의 브러시를 만들 때는 먼저 실제 종이에 펜으로 글씨를 써보고, 디지털에서 비슷한 브러시를 찾아 모양과 속성을 조금씩 조절하며 테스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 클라이언트와의 소통 방법
클라이언트의 요구사항(색상, 강조할 글자 등)을 구체적으로 확인하고, 본인의 스타일과 맞지 않는 작업은 과감히 거절하는 것이 양쪽 모두에게 좋은 결과를 가져옵니다.
아날로그 방식의 번거로움에서 벗어나 디지털 도구의 편리함을 활용하면서도, 손글씨의 따뜻함과 개성을 잃지 않는 작가님의 작업 방식은 현대 캘리그라피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합니다.
특히 '가독성'과 '실용성'에 중점을 두는 작가님의 철학은 캘리그라피를 예술 작품으로만 감상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활용 가능한 디자인 요소로 승화시키는 영감의 원천이 될 것입니다.
쩡이 작가님의 이야기가 여러분의 창작 여정에 밝은 등불이 되어주길 바랍니다!